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라 페일린 (문단 편집) == 매체에서 == [[파일:external/libertynews.com/Palin-Fey.jpg]] 오른쪽이 진짜 세라 페일린, '''왼쪽'''이 원판 초월의 싱크로율 400% [[Saturday Night Live]]의 [[티나 페이]]다. '''정말 똑같다'''.[* 단 체구는 농구선수 이력이 있는 페일린 쪽이 확연히 크다. 티나 페이는 미국 성인 여성의 평균에 가까운 165cm의 신장이며, 페일린은 성인 남성 평균보다도 큰 178cm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상당한 장신에 여성 치고는 떡대도 크다.] 티나 페이가 SNL에서 세라 페일린의 패러디를 할 때 세 살배기 딸내미 앨리스를 데려왔는데 페이가 앨리스에게 모니터에 나온 자기 자신을 가리키면서 "저 사람 누구?"라고 하니까 '''세라 페일린!'''이라고 했다고 티나 페이가 직접 밝힌 바 있다. 딸내미도 헷갈리게 하는 페이-페일린 싱크로의 위엄. 게다가 티나 페이는 민주당 지지자이며, 민주당 텃밭 중 하나인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시트콤인 [[30 Rock]]에 출연하는 등 페일린과 더욱 대조적이다. 사실 페이 본인은 페일린과 별로 닮지 않았다고 생각했을 뿐더러 [[성대모사]]에 자신이 없어서 세라 페일린 패러디로 SNL에 복귀하라는 요청을 거절하고 있었는데, 10살짜리 아들이 뉴스에 나온 페일린을 보고 엄마라고 하는 바람에 SNL 복귀 결심을 굳혔다고 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_0vVKZL-Z7I|다음 동영상에서 그 미친 싱크로율을 확인할 수 있다.]] 정치풍자이긴 했지만 후에 티나 페이는 실제로 세라 페일린을 만났는데 친절했다고 밝혔다. [[파일:external/graphics8.nytimes.com/02floor-nup-blog480.jpg]] 심지어 한 에피소드에서는 '''진짜 [[존 매케인]] 본인'''까지 가세해서 같이 페일린을 까는 데 일조했다. [[가십걸]] 시즌 4에서 블레어의 수강신청을 시녀들이 대신 하는데, 시녀 중 한 명이 세라 페일린의 강의를 대리신청했다고 하자 블레어가 길길이 날뛰면서(..) 저 멀리서 따라오라고 일갈한다(..). 자전적 영화 《패배하지 않는 자》(The Undefeated)를 제작한 바가 있는데 [[로튼토마토]]에서 지지도 0%를 기록하기도 했다. 2012년 개봉한 〈[[아이언 스카이]]〉에 나오는 미국 대통령이 언급은 자세하게 안되는데 아무리 봐도 페일린을 닮았다. 그리고 매우 멍청하고 개념이 없다. 2016년 개봉한 후속작에도 등장했다. 2012년 3월 10일, [[HBO]]에서 TV 영화 〈[[게임 체인지]]〉(Game change)를 방송했는데, 주인공으로 다룬 인물이 세라 페일린이다.[* 원작인 책은 2008년 미국 대선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지만 드라마는 [[존 매케인]] 선거 캠프 쪽을 다루고 있다.][* HBO는 미국 정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이런 TV 영화를 종종 제작한다. 대표적인 게 2000년 대선에서 플로리다 주 재검표 사태를 다룬 'Recount'.] 페일린을 맡은 배우는 [[줄리앤 무어]]인데, 엄청난 인물 묘사와 연기로 인해 시상식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은 죄다 쓸어담는 것 아니냐는 설레발이 있었을 정도로 탁월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외에 [[존 매케인]] 역에는 [[에드 해리스]]가, 참모인 스티븐 슈밋은 [[우디 해럴슨]]이 담당했다. 기존에 페일린을 다룬 영화나 방송이 조롱 일색이었다면 이 드라마에서는 페일린의 인간적인 면에 더 초점을 맞춰서 화제가 되었다. 물론 페일린의 삽질과 멍청함도 고스란히 드러나 그 삽질과 무능을 수습하기 위해 x빠지게 고생하는 참모진과 이를 보며 고뇌와 답답함을 느끼는 매케인이 안쓰럽게 느껴질 정도. 가족에게서 힘을 얻는 페일린의 가정적인 면모와 시종일관 이기적이고 위선적이며 오만한 태도, 대중을 사로잡는 포퓰리스트로서의 재능과 정치사회적 방면에서의 총체적 무지함을 동시에 비춰주며 한 인물을 복합적으로 잘 그려냈다. 또한 단순히 세라 페일린의 행적을 거슬러 올라가는 수준에서 멈추지 않고 여러 대사와 등장인물의 태도[* 참모진들은 페일린이 바이든에게 나름의 판정승을 거둔 이후 벌어진 술자리에서 웃다가 이내 얼굴을 굳히고 뭔가를 생각한다. 남편은 직접적으로 무지한 대중을 상대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당부하며, 중반부가 넘어가면 모두가 페일린을 배우로 이용한다.]를 통해 사라 페일린과 같은 포퓰리스트가 민주주의에 얼마나 위험한지 꼬집고 있다. 2009년 자신의 정치 회고록 격인 책 "Going Rogue"를 출판했다. 물론 [[사우스 파크]]에서 [[웬디 테스터버거]]가 카트먼의 정치공작에 대항해 "Going Rogue On The Smurfs"라는 책을 출판하는 것으로 풍자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